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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1] 자바스크립트 기본 호출 스택 - 스택(stack)은 먼저 들어간 놈이 가장 나중에 나오는 구조(LIFO)이다. (프링글스를 생각해보면 쉽다) - 항상 맨 처음에는 anonymous가 쌓인다. - 호출 스택이 텅 비면 실행이 완료됨 - 비동기를 분석할 때는 이벤트 루프까지 같이 봐야한다. 이벤트 루프 - 호출 스택, 백그라운드, 테스크 큐, 메모리로 이루어져 있는 루프이다. - 비동기 함수를 만나면 백그라운드에 비동기 함수 안에 들어있던 작업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호출 스택의 작업과 백그라운드의 작업은 동시에 실행 된다. - 그리고 이벤트 발생 후 호출되어야 할 콜백 함수들이 순서대로 기다리는 곳이 테스크큐이다. -> 호출스택이 비어있을 때 호출스택으로 하나 하나 전달 된다 - 테스크큐는 순서대로 작업을 실행하지만 우선..
[섹션 0] 강의 들어가기 전 기본 개념 1. 질문하는 방법 - 우선 먼저 시도를 해본다 - 그리고 그 시도한 것을 질문할 때 말해야 한다. - 에러 메시지는 전체를 다 올리기 (그리고 텍스트로 올려야 한다) - 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코드를 짜달라고 하면 안된다. 2. 노드의 정의 노드는 서버가 아니다. 자바스크립트 런타임(크롬 V8)이라고 한다. 즉,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킬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서버의 역할을 하는 코드를 써내려가면 그게 서버가 되는 것이다. 3. 노드의 특성 - 노드는 이벤트 기반이다. 쉽게 말해서 특정 조건(클릭, 시간 다됨, 와이파이 연결 안됨 등등)의 상황에서 미리 지정해둔 작업이 실행되는 방식이다. 이 작업을 보통 함수에 넣어두고 정식 명칙으로는 콜백함수라고 한다. - 논블로킹 I/O 자바스크립트는 거의 [논블로킹, ..
[Nextjs] css module 새로고침 시 깨짐 문제 Nextjs로 프론트 작업을 거의 끝냈을 무렵 갑자기 css 파일이 먹히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진짜 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감이 올 거라 생각한다...) 현재 나는 module.scss 를 사용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기존 글들이 거의 styled-component를 사용하고 있어서 해결책을 찾는데 꽤 해맸다. 내가 해결한 방법은 의외로 엄청 간단하다. .next 폴더 삭제한 후 다시 npm run dev 하기 (빌드) vscode 문제인가 싶어서 vscode까지 다시 설치해봤지만 결론적으로 빌드가 잘못되어 있던 것이다.
2024년 코딩 목표 저번 글에서 코딩을 잘하는 방법은 '만들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어떤 것을 만들까?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 외에 내가 따로 정해봤다. 1. 24년 상반기 1) 유료 블로그 플랫폼 유료 칼럼 기능과, 결제 기능, 회원제 기능, 쿠폰 기능 등등이 탑재된 웹이다. 스택은 React, express, db는 뭐로 할지 모르겠음. 지금 그래서 nodejs 공부를 조금 하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인 백엔드를 익히고 pg사 연동 같은 것을 연습해볼 기회다. 2) 전자책 플랫폼 앱 나는 이미 전자책 플랫폼 웹 버전을 하나 개발한 게 있다. 그런데 이건 내가 개발한 건 아니고 외주를 줘서 개발했던 것이었다. 상반기까지 React Native로 결제 기능, 앱 뷰어 기능이 탑재된 앱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
개발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는 방법 나는 어려서부터 컴맹이었고, 대학에서도 개발이 너무 싫어서 자퇴까지 고려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은 개발사의 대표가 되고자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멘토의 회사에 들어가서 8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프론트엔드에 대한 감과 코딩에 두려움이 살짝은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폭발적으로 치고 나가야 한다. 이번년도와 다음년도가 나에겐 정말 중요한 해다. 그래서 찾아봤다. 어떻게 하면 개발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폭풍 성장을 할 수 있는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들면서 배워라" 한줄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나의 지금까지 코딩 방식은 1. 학습 -> 학습하다가 지침 -> 시간 지나고 까먹음 -> 앞부분만 한 3회독 이거였다. 코딩에 재미가 들릴 리가 없는 방식이었으며 연비로 따지면 군대 두돈반급의 연비랑..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사업을 하겠다고 한지 2년이 넘었다. 멘토를 만나고, 그의 밑에서 개발을 시작한지는 8개월정도 됐다. 현재 나의 목표는 풀스택 개발자 & 개발사 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나는 개발(자율주행) 쪽 전공이긴 하지만 전공이 싫어서 자퇴까지 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사업가가 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자퇴하려던 학교도 다시 다녔고, 개발도 다시 손에 잡았다. 자 그런데 요즘 나의 모습을 봤을 땐 사업을 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의 일에 진취적이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그저 관습대로 하는 것 같고, 많은 일을 하지만 그냥 직장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이것 누구의 탓일까? 멘토의 탓? 환경의 탓? 아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멘탈으로부터 생긴 상황이다. 흔..